35kg 뺀 다이어트 고수 미자 “초등학교 때 이미 168, 라면 3개씩 때려”

이슬기 2024. 9. 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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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가 몸매에 대해 이야기했다.

코미디언 미자는 9월 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간만에 반말 무물' 컨텐츠를 진행했다.

이날 한 팬은 미자에게 "다리도 길고 날씬한데 키가?"라고 물었다.

미자는 "정확히는 169.8"이라며 "초등학교 때 이미 168이었어. 라면 3개씩 때리고 엄청 먹으니까 커지더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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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자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미자가 몸매에 대해 이야기했다.

코미디언 미자는 9월 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간만에 반말 무물' 컨텐츠를 진행했다.

이날 한 팬은 미자에게 "다리도 길고 날씬한데 키가?"라고 물었다.

미자는 "정확히는 169.8"이라며 "초등학교 때 이미 168이었어. 라면 3개씩 때리고 엄청 먹으니까 커지더라"라고 했다.

또 미자는 "과거에 후회되는 점은 곱씹지 않고 잘 털어내는 편이야?"라고 묵자 "나도 평생을 곱씹으며 살았어. 늘 후회하고 과거를 생각하며 괴로워하고. 이제 할만큼 충분히 괴로워한 것 같다"라고 했다.

미자는 "피하려고 하기보다는 나는 정면돌파 했던 것 같아"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지난 2022년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현재는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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