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삼복철에 '단고기국'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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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양의 식당들에서 삼복철에 단고기(개고기)국에 대한 시민들의 인기와 수요가 매우 높았다고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3일 보도했다.
평양 창광음식점거리에 위치한 창광봉사관리소 단고기집은 한 번에 90여명의 손님들이 식사를 진행할 수 있는데 삼복철에는 하루 400여 명까지 손님봉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또한 국가자료통신망을 통한 주문송달봉사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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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조선신보=연합뉴스) 북한 평양의 식당들에서 삼복철에 단고기(개고기)국에 대한 시민들의 인기와 수요가 매우 높았다고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3일 보도했다. 평양 창광음식점거리에 위치한 창광봉사관리소 단고기집은 한 번에 90여명의 손님들이 식사를 진행할 수 있는데 삼복철에는 하루 400여 명까지 손님봉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또한 국가자료통신망을 통한 주문송달봉사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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