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로마 농가 민박 사장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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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김태호 PD의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에 출연한다.
3일 디즈니+ 측은 새로운 가브리엘 제니의 등장을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제니는 '마리아'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72시간의 타인의 삶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이름 하나로 운명이 바뀐 마지막 가브리엘 제니가 과연 어떤 인생을 살게 될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포스터의 다채로운 이미지가 '마리아'에 대한 힌트를 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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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김태호 PD의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에 출연한다.
3일 디즈니+ 측은 새로운 가브리엘 제니의 등장을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친구, 직장 등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깊은 관계성을 맺으며 펼쳐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제니는 ‘마리아’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72시간의 타인의 삶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이름 하나로 운명이 바뀐 마지막 가브리엘 제니가 과연 어떤 인생을 살게 될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포스터의 다채로운 이미지가 ‘마리아’에 대한 힌트를 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숙박 손님 픽업부터 연회 준비와 쿠킹 클래스까지,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농가 민박 사장 ‘마리아’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제니의 모습이 색다른 매력을 예고한다.
이처럼, 이탈리아 로마의 ‘마리아’라는 이름과 함께 72시간 타인의 삶을 살게 된 제니가 과연 어떤 이야기와 관계들로 새로운 웃음과 감동을 전하게 될지 기대를 높인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매주 금요일 디즈니+에서 공개.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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