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목에 건 정호원

류현주 2024. 9. 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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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원이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아레나1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보치아 남자 개인전(스포츠등급 BC3)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승겸 경기 파트너 겸 대표팀 코치.

정호원은 보치아 남자 개인전(스포츠등급 BC3) 결승전에서 호주의 대니얼 미셸을 4엔드 합산 점수 5-2(3-0 1-0 0-2 1-0)로 꺾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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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호원이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아레나1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보치아 남자 개인전(스포츠등급 BC3)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승겸 경기 파트너 겸 대표팀 코치.

정호원은 보치아 남자 개인전(스포츠등급 BC3) 결승전에서 호주의 대니얼 미셸을 4엔드 합산 점수 5-2(3-0 1-0 0-2 1-0)로 꺾고 우승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2024.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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