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보건소, 5개월짜리 기간제 의사 공채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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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보건소는 오는 11일까지 지역공공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건소 기간제 의사를 공개채용 한다고 3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2명이고 근무기간은 오는 10월1일부터 2025년 2월28일까지 5개월이며, 응시 자격은 진주시 비공무원 공정채용 규정에 따라 결격사유가 없고, 의료법 제5조에 따른 의사면허 소지자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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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보건소는 오는 11일까지 지역공공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건소 기간제 의사를 공개채용 한다고 3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2명이고 근무기간은 오는 10월1일부터 2025년 2월28일까지 5개월이며, 응시 자격은 진주시 비공무원 공정채용 규정에 따라 결격사유가 없고, 의료법 제5조에 따른 의사면허 소지자여야 한다.
채용된 의사는 서부보건지소 및 지역 보건지소에서 근무하며, 일반 진료, 예방접종 대상자 예진, 읍·면 지역 순회 진료 등 진료 업무와 함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교육 및 건강 상담과 같은 지역보건의료사업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채용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9월 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응시 희망자는 관련 서류를 작성해 9일부터 11일까지 진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9월11일 소인분까지)으로 제출하면 된다.
진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기간제 의사 모집에 사명감과 전문성을 갖춘 분들이 많이 지원해 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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