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서대문 지역 독거노인에 쌀 3500포대 기부

임성원 2024. 9. 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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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청에 방문해 쌀 3500포대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후원된 쌀은 관내 주민센터 및 세대 방문을 통해 독거노인 및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생명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쌀 나눔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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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진(오른쪽 세 번째) 농협생명 대표와 이성헌(오른쪽 네 번째) 서대문구청장이 2일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은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청에 방문해 쌀 3500포대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후원된 쌀은 관내 주민센터 및 세대 방문을 통해 독거노인 및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 대표는 "서대문구에 나눔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같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생명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쌀 나눔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농협생명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 릴레이 쌀 나눔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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