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48개 기업·330여명 채용

김용빈 기자 2024. 9. 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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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4일 청주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충북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박람회에는 CJ제일제당과 쿠팡 등 30개 기업 현장 면접 부스를 운영하며 생산직, 일반사무, 시설·설비 관리 직종에 288명을 직접 채용한다.

50여 명 채용 예정인 18개 기업은 구인 정보를 제공한다.

충북도와 고용노동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충북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올해 9회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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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부대행사
충북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4일 청주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충북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박람회에는 CJ제일제당과 쿠팡 등 30개 기업 현장 면접 부스를 운영하며 생산직, 일반사무, 시설·설비 관리 직종에 288명을 직접 채용한다.

50여 명 채용 예정인 18개 기업은 구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과 건강 검진 서비스,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도 관계자는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들의 취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도와 고용노동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충북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올해 9회를 맞는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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