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서 경북 무형유산 한자리에 모인다

강병서 기자 2024. 9. 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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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은 경북 무형유산 전시회와 공연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5~22일 청도박물관에서 경북도 무형유산 전통공예전을 연다.

사기장·옹기장·유기장·한지장·석장·와장 등 경북의 무형유산 보유자들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난다.

전북 무형유산인 우도설장구, 우도부포놀음이 축하공연단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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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예 전시회·공연 개최
경북도 무형유산 전승공예전 (사진=청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경북 무형유산 전시회와 공연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5~22일 청도박물관에서 경북도 무형유산 전통공예전을 연다.

사기장·옹기장·유기장·한지장·석장·와장 등 경북의 무형유산 보유자들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난다.

예능 보유자들의 공연은 7일 오후 3시 청도석빙고 광장에서 펼쳐진다.

차산농악 공연 (사진=청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도차산농악 보유자 김태훈의 상쇠놀음, 점촌상여소리, 예천공처농요 등이 무대에 오른다. 전북 무형유산인 우도설장구, 우도부포놀음이 축하공연단으로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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