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창 이동백·김창룡 선양’ 12회 서천 전국국악경연대회 7일 개막

최일 기자 2024. 9. 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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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창 이동백·김창룡 선생 선양' 제12회 서천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오는 7일과 8일 충남 서천문예의전당에서 펼쳐진다.

충남도와 서천군이 주최하고 이동백국창중고제판소리예술선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근대 5대 명창인 서천 출신 이동백(1866~1949년), 김창룡(1872~1942년) 선생을 선양하고 국악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일반부 대상에 국회의장상, 학생부 대상에 교육부장관상이 각각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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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대상 국회의장상, 학생부 대상 교육부장관상
‘국창 이동백·김창룡 선생 선양 제12회 서천 전국국악경연대회’ 포스터. /뉴스1

(서천=뉴스1) 최일 기자 = ‘국창 이동백·김창룡 선생 선양’ 제12회 서천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오는 7일과 8일 충남 서천문예의전당에서 펼쳐진다.

충남도와 서천군이 주최하고 이동백국창중고제판소리예술선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근대 5대 명창인 서천 출신 이동백(1866~1949년), 김창룡(1872~1942년) 선생을 선양하고 국악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일반부 대상에 국회의장상, 학생부 대상에 교육부장관상이 각각 수여된다.

올해 대회는 △중고제 판소리 △전통무용 △전통연희 부문이 신설돼 전국 국악인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7일 오전 9시엔 중고제 판소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명창 이동백의 삶과 업적’을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가 열린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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