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g까지 감량" 고민시, 고생 많았네…미국에서까지 피+흙탕물 범벅

정다연 2024. 9. 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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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가 미국에서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고민시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S.A"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들 속에서 고민시는 화이트 원피스에 피가 잔뜩 묻어 있는가 하면 누군가를 살인했는지 손에도 피범벅으로 물들었다.

 해당 장면은 고민시가 주연으로 열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촬영 장면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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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고민시 SNS

배우 고민시가 미국에서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고민시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S.A"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들 속에서 고민시는 화이트 원피스에 피가 잔뜩 묻어 있는가 하면 누군가를 살인했는지 손에도 피범벅으로 물들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진흙탕 물을 잔뜩 뒤집어 써 의문을 자아낸다. 

해당 장면은 고민시가 주연으로 열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촬영 장면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고민시는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속 캐릭터를 위해 "정말 많이 감량했다. 내 인생 최저 몸무게다. 43~44kg까지 감량했다. '스위트홈' 할 때 46kg였는데 그것보다 더 뺐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고민시 SNS
사진=고민시 SNS
사진=고민시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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