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행사 참석’ 이스라엘 방문 한국인 전원 귀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종교행사 참석차 이스라엘에 입국했던 한국인들이 모두 돌아왔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종교단체의 현지 행사 참석을 위해 지난달 25일 이스라엘에 입국했던 한국인 180여 명 중 남아있던 30여 명이 어제(3일) 이스라엘을 떠났습니다.
외교부는 "이스라엘 체류 재외국민의 조속한 출국을 강력히 권고 중이며 체류 국민 안전을 위한 필요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종교행사 참석차 이스라엘에 입국했던 한국인들이 모두 돌아왔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종교단체의 현지 행사 참석을 위해 지난달 25일 이스라엘에 입국했던 한국인 180여 명 중 남아있던 30여 명이 어제(3일) 이스라엘을 떠났습니다.
앞서 140여 명은 지난달 말 이스라엘에서 나왔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간 무력 충돌이 이어지자 정부는 이스라엘과 레바논 접경에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해당 지역 외 이스라엘 전역에는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를 발령 중입니다.
외교부는 “이스라엘 체류 재외국민의 조속한 출국을 강력히 권고 중이며 체류 국민 안전을 위한 필요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신지혜 기자 (ne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한 시간 동안 응급실 찾다”…뇌 손상에 의식불명
- “필기서 69점, 면접은 우수?”…의회 공무원 채용 의혹 [잇슈 키워드]
- 이스라엘서 ‘인질 무사귀환’ 70만 명 시위…바이든, “노력 충분하다 생각 안해”
- “무주택자만 주담대 가능”…은행권 잇단 대출 죄기
- 에펠탑 위 올림픽 오륜 ‘영구 설치’? 후손 반발
- “추후 공고가 학교 이름?”…성인 146만 명 ‘초1 수준’ [잇슈 키워드]
- 식욕 뚝, 건강 이상설 푸바오…“엄마 될 준비 중” [잇슈 SNS]
- “쥐에게나 줘” 통조림 카르보나라 출시에 뿔난 이탈리아 [잇슈 SNS]
- 스마트폰보다 빠른 ‘선박 조난 버튼’…사용률을 높여라!
- 온누리상품권 대란…“30분 만에 다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