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출신 렌, 26일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 시작

김지원 2024. 9. 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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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렌(REN, 최민기)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렌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렌이 9월 26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다"고 밝혔다.

 렌은 선복무 제도에 따라 훈련소에 입소하지 않고 바로 근무를 하며, 추후 군사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빅플래닛메이드는 "렌이 대체 복무를 원활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대체 복무 근무지 방문은 삼가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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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렌 (REN)/사진 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가수 겸 배우 렌(REN, 최민기)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렌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렌이 9월 26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다"고 밝혔다. 렌은 선복무 제도에 따라 훈련소에 입소하지 않고 바로 근무를 하며, 추후 군사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빅플래닛메이드는 "렌이 대체 복무를 원활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대체 복무 근무지 방문은 삼가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룹 뉴이스트 출신인 렌은 지난해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앨범 'Ren'dezvous'(랑데부)를 발표했다. 이후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로 국내 드라마에 데뷔했으며, 뮤지컬 '삼총사'와 '겨울나그네'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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