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대전본부-한국새농민 대전시회, 상생·협력농장 벼수확

이영호 2024. 9. 3.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는 유성구 학하동 일원에서 한국새농민 대전시회(회장 백석환)와 함께 '상생·협력농장 벼수확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김영훈 본부장은 "벼 수확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으로 대전농업인 위상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대전농협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다양한 상생·협력사업을 확대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 대전본부가 한국새농민 대전시회와 '상생·협력농장 벼수확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대전농협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는 유성구 학하동 일원에서 한국새농민 대전시회(회장 백석환)와 함께 '상생·협력농장 벼수확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상생·협력농장에서 이번에 수확한 벼는 지난 5월 3일 심었던 극조생종 벼이며 9월 중 도정작업을 거쳐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새농민회 백석환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소외계층에 이번 쌀 기부가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훈 본부장은 "벼 수확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으로 대전농업인 위상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대전농협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다양한 상생·협력사업을 확대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