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인니에 선진 산림치유 역량 전수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인도네시아에 한국의 선진 산림치유와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전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산림치유 및 생태관광 역량 강화 계획'에 따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해 추진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인니 보고르 지역에서 환경산림부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인니 환경산림부 공무원들은 한국형 산림치유가 자국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기를 기대하면서 지속적인 우호관계 유지를 희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인도네시아에 한국의 선진 산림치유와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전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산림치유 및 생태관광 역량 강화 계획'에 따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해 추진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인니 보고르 지역에서 환경산림부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산림치유 기초 ▲산림치유 정책 수립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이며 산림치유 정책을 법제화한 한국의 노하우를 전달했다.
연수에 참여한 인니 환경산림부 공무원들은 한국형 산림치유가 자국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기를 기대하면서 지속적인 우호관계 유지를 희망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과 인니 간 산림협력이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산림치유의 우수성을 세계로 전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