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 오르셨던 분들께 죄송” 불륜녀 한재이, ‘굿파트너’ 종영 소감

이하나 2024. 9. 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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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재이가 '굿파트너'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재이는 지난 9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굿파트너'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시청자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라고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최사라 때문에 혈압 오르셨던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면서. 저는 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한재이도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굿파트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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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지승현, 한재이 (사진=한재이 소셜미디어)
(사진=한재이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한재이가 ‘굿파트너’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재이는 지난 9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굿파트너’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시청자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라고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한재이는 “처음 최사라를 마주했을 때 막막했지만 작가님과 감독님, 많은 분들의 도움을 통해 끝까지 연기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훌륭하신 스태프분들과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많이 배우고 즐겁게 촬영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최사라 때문에 혈압 오르셨던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면서. 저는 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한재이도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굿파트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재이는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차은경(장나라 분) 비서이자 차은경의 남편 김지상의 내연녀 최사라를 연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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