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내년 예산 편성 '건전재정·민생경제'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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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은 내년 예산 편성 방향을 건전재정 기조 확립과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약사업 안정적 추진, 민생경제 활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내년 본예산 편성을 위해 숙지해야 할 지방재정 운용의 여건과 방향, 예산편성 운영 기준 주요 개정 사항, 군 예산 편성 세부 기준, 차세대 지방재정 정보화 시스템 실무 교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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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산청군은 내년 예산 편성 방향을 건전재정 기조 확립과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약사업 안정적 추진, 민생경제 활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한미영 부군수 주제로 ‘2025년 예산편성 운영 기준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예산 편성에 대한 운영 기준과 방향을 정립해 부족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내년 본예산 편성을 위해 숙지해야 할 지방재정 운용의 여건과 방향, 예산편성 운영 기준 주요 개정 사항, 군 예산 편성 세부 기준, 차세대 지방재정 정보화 시스템 실무 교육 등이다.
한 부군수는 “정부 정책과 지역 특색에 맞는 국비 등 재원 확보와 함께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생경제 활력 제고와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사업에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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