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인구감소 지방도시 1만명 직고용‥일자리 80%는 '비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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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내년 말까지 전국 9개 지역에 통합물류센터 FC 등 물류센터를 짓고 1만 명 이상을 신규 직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쿠팡은 3조 원 이상을 투입해 2027년까지 로켓배송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쿠팡은 앞으로 신규 물류 인프라 투자로 인한 지역 직고용 인력이 1만여 명 추가되면서 서울을 제외한 지역 고용 인원은 모두 6만 5천 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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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내년 말까지 전국 9개 지역에 통합물류센터 FC 등 물류센터를 짓고 1만 명 이상을 신규 직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쿠팡은 물류센터가 새로 들어서는 지역은 경상북도 김천과 칠곡, 충청북도 제천, 부산, 경기도 이천, 충청남도 천안, 남대전, 광주, 울산 등이며, 대전 동구 남대전 지역과 광주광역시 FC가 다음 달까지 준공을 마쳐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3월 쿠팡은 3조 원 이상을 투입해 2027년까지 로켓배송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쿠팡은 앞으로 신규 물류 인프라 투자로 인한 지역 직고용 인력이 1만여 명 추가되면서 서울을 제외한 지역 고용 인원은 모두 6만 5천 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진주 기자(jinjo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33074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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