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장! 하모니’ 의왕시 예술인 협업 공연 7일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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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는 오는 7일 관내 왕곡동 340-1 왕림이 팝아트 홀에서 '대환장! 하모니'를 무대에 올린다고 3일 전했다.
1부는 울림 합창단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곡들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들려주고, 2부에는 관현악으로 이루어진 아다지에토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진행한다.
무료로 입장권은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현장에서 배부한다.
자세한 사항은 왕림이 팝아트 홀(031-427-2886)에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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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오는 7일 관내 왕곡동 340-1 왕림이 팝아트 홀에서 ‘대환장! 하모니’를 무대에 올린다고 3일 전했다. 지역 예술인의 협업 공연으로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
의왕시의 유휴공간 문화 재생 사업으로, 목적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하는 ‘예술이 팝팝 데이’ 시즌2 사업의 하나다. 관내 예술인으로 이루어진 아다지에토 오케스트라와 울림 합창단 단원들이 함께한다.
1부는 울림 합창단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곡들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들려주고, 2부에는 관현악으로 이루어진 아다지에토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진행한다. 이어 3부에서는 두 단체가 협업해 ‘걱정 말아요. 그대’를 연주한다.
무료로 입장권은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현장에서 배부한다. 자세한 사항은 왕림이 팝아트 홀(031-427-2886)에서 안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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