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환, '금정구청장 보선' 출사표…"실용주의 구정 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봉환 부산 금정구의원이 10월16일 치러지는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다.
최 의원은 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정구청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4선 금정구의원, 구의회 의장을 거치며 쌓아온 만큼 현안 해결 능력과 복합행정 경험은 그 누구보다 풍부하다고 자부한다"며 "일하는 구청장으로 일 중심의 실용주의 구정으로 전환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예비후보는 동부산대학 부동산경영학과를 졸업하고 4선 금정구의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최봉환 부산 금정구의원이 10월16일 치러지는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다.
최 의원은 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정구청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김재윤 전 구청장의 갑작스러운 유고에 애도를 표한다"며 "새로운 도약, 다시 활기찬 금정은 연속적으로 계승돼 '중단없는 금정발전'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금샘로 완전개통 지속 추진 ▲침례병원 공공화와 정상화 추진 ▲노포 버스터미널 역세권 개발 추진 ▲서금사지역 제2센텀 연계발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4선 구의원이라는 점을 내세워 구정을 잘 아는 '실용주의 구정'을 추구할 것을 약속했다.
최 의원은 "구정의 연속성과 정책의 계속성을 지켜내야 한다"며 "백종헌 의원의 지역공약도 쉼없이 지켜 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4선 금정구의원, 구의회 의장을 거치며 쌓아온 만큼 현안 해결 능력과 복합행정 경험은 그 누구보다 풍부하다고 자부한다"며 "일하는 구청장으로 일 중심의 실용주의 구정으로 전환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예비후보는 동부산대학 부동산경영학과를 졸업하고 4선 금정구의원이다. 9대 금정구의회 전반기 의장, 부산시 구·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