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김영대, 가짜 결혼식 올렸다…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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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와 김영대가 가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에서는 가짜 결혼식을 치른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이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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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와 김영대가 가짜 결혼식을 올렸다. 신민아는 초고속 승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에서는 가짜 결혼식을 치른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이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욱의 잘생긴 본모습에 놀란 해영은 신랑이 사람들에게 기억되지 않아야 한다는 계획이 틀어져 망연자실했다. 이에 해영은 지욱에게 불만을 쏟아냈고 그 과정에서 주거 환경부터 이성 교제까지, 자신에 대해 많은 걸 알고 있는 지욱에게 놀랐다.
결혼식을 앞두고 해영은 회사 직원들에게 청첩장을 돌리기 시작했다. 드레스 피팅 당시 마주쳤던 안우재(고욱 분) 부부로 인해 회사에는 해영이 예비신랑이 잘생겼다는 소문이 퍼졌고, 신랑의 얼굴이 없는 청첩장을 보고 직원들은 궁금해했다.
회사 직원들은 결혼식에서 프러포즈 영상으로 신랑을 공개할 것이라 추측했고, 결국 해영은 지욱에게 형식적으로라도 프러포즈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지욱은 거절했지만, 어떤 이유에선지 마음을 바꿔 깜짝 프러포즈를 준비해 그를 감동시켰다.
결혼식 당일, 해영은 지욱은 본식 전까지 숨겨두고 자신이 전면에서 하객을 맞이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투병 중인 엄마의 기억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을 때 하객을 맞이하길 바랐던 그의 속마음도 밝혀져 뭉클함을 자아냈다.
가짜 결혼식을 마무리한 해영과 지욱은 곧장 이혼하려 했지만, 우재 부부와 호텔까지 동선이 겹치면서 헤어지지 못하고 가짜 부부 연기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됐다. 결국 한 방 안에 들어온 해영과 지욱은 눈맞춤을 하며 설렘을 폭발시켰다.
'손해 보기 싫어서' 3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4.5%, 최고 5.1%, 전국 기준 평균 3.8%, 최고 4.4%를 기록, 종편 및 케이블 채널 기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갔다.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손해 보기 싫어서' 4회는 오늘 3일(화)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되며 TVING에서도 동시에 VOD로 서비스된다.
[사진제공 =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방송 캡처]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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