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필수템’ 신일 전기 그릴팬, 8월 누적판매 80% ‘껑충’

신일 전기 그릴팬. 신일전자 제공

신일전자는 올해 추석을 앞두고 자사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전기 그릴팬'이 1~8월 누적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신일의 전기 그릴팬은 다양한 조리 기능으로 명절 시즌마다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와이드 전기 그릴'의 경우 집에서 많은 양의 음식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명절 상차림 준비에 최적화된 명절 필수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그릴은 66㎝의 특대형 사이즈로, 부침이나 볶음 요리 등 대량의 음식을 한 번에 조리하기에 적합하다. 여기에 논스틱 코팅 기술을 적용해 조리 시 음식물이 들러붙지 않아 세척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제품은 로터리 방식의 온도 조절 장치가 적용돼 30℃에서 250℃까지 5단계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또 한쪽에 설계된 기름 유도부와 높낮이 조절대를 사용해 기름을 손쉽게 제거하고 배출할 수 있다.

신일 관계자는 "전기 그릴팬의 누적 판매량이 80% 성장을 기록하며 명절 주방가전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추석에도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