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느티나무모임, 괴산고추축제서 쌀 소비 촉진 운동 펼쳐

황송민 기자 2024. 9. 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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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느티나무모임 회원들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소포장 괴산 쌀을 나눠주며 쌀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침밥 먹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명희 NH농협 괴산군지부장은 "이번 행사가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건강한 식습관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 촉진 운동이 범국민 운동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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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괴산 출신 직원 모임인 느티나무모임(회장 이남희·NH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장)이 8월31일 고추축제장을 찾아  ‘아침밥으로 힘차게! 하루를 신나게!’라는 슬로건 아래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사진).

이날 느티나무모임 회원들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소포장 괴산 쌀을 나눠주며 쌀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침밥 먹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명희 NH농협 괴산군지부장은 “이번 행사가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건강한 식습관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 촉진 운동이 범국민 운동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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