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북 영동군지부, 영동포도축제장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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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과 영동군지부 직원들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안내장을 나눠주며 고향기부제의 의미와 장점을 적극 설명했다.
강대영 지부장은 "고향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축제 기간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며 "10월 열리는 난계국악축제에서도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고향 또는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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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가 8월29일부터 9월1일까지 4일간 ‘2024 영동포도축제’에서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과 영동군지부 직원들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안내장을 나눠주며 고향기부제의 의미와 장점을 적극 설명했다.
강대영 지부장은 “고향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축제 기간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며 “10월 열리는 난계국악축제에서도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고향 또는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부터는 16.5%에 해당하는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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