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내포신도시 기반시설 '공동구' 특별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성군은 전력·수도·통신 등 내포신도시의 핵심 기반시설물이 집약된 지하 공동구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용록 군수는 2일 공동구 현장을 직접 방문해 24시간 관리 시스템을 갖춘 통합감시 상황실 및 시설물을 특별 점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홍성군은 전력·수도·통신 등 내포신도시의 핵심 기반시설물이 집약된 지하 공동구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용록 군수는 2일 공동구 현장을 직접 방문해 24시간 관리 시스템을 갖춘 통합감시 상황실 및 시설물을 특별 점검했다.
내포신도시 공동구는 도시 내 공장 및 주택 등에 공급하는 전력·수도·통신·지역난방 등의 공급관을 공동 수용하는 지하 터널로, 도시 안전과 미관 개선을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국가핵심기반시설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외부 침입, 누수, 화재 등의 재난 및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공동구 통합감시 상황실에서 원격 실시간 모니터링과 감시 및 관리가 이뤄진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용록 군수는 공동구를 24시간 관리하고 있는 충남혁신도시지방자치단체조합 공동구관리팀 직원들을 격려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 군수는 "공동구는 내포신도시의 핵심 기반시설로, 군민 안전과 시설물 보호를 최우선으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공동구 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예방적 관리를 통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홍성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 1심 유죄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
- 장철민 “대전 예산 확보 1순위 ‘트램’…목표치 확보해 낼 것”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