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박신자컵] ‘복을 담았다’ KB스타즈의 깨알 같았던 선물, 일본 팀들도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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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즈가 승부에 앞서 환영의 의미가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KB스타즈는 환영의 의미를 담아 선수단이 일본 팀 선수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KB스타즈는 이어 박신자컵에서도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KB스타즈는 구단 엠블럼이 새겨진 그립톡을 선물했는데, '복을 담는다'라는 의미가 담긴 노란색 복주머니로 그립톡을 포장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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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이 열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A조 순위 싸움이 치열하다. 아산 우리은행이 2연승하며 1위로 올라선 가운데 청주 KB스타즈, 부산 BNK썸, 토요타 안텔롭스 세 팀이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KB스타즈는 WJBL 팀을 상대로 2경기를 치른 유일한 팀이다. 토요타에 64-74로 패하며 박신자컵을 시작했지만, 히타치 하이테크 쿠거스를 77-65로 꺾으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경기 결과는 달랐지만, 경기를 치르기 전 KB스타즈 선수들의 루틴은 같았다. KB스타즈는 환영의 의미를 담아 선수단이 일본 팀 선수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KB스타즈는 이어 박신자컵에서도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KB스타즈는 구단 엠블럼이 새겨진 그립톡을 선물했는데, ‘복을 담는다’라는 의미가 담긴 노란색 복주머니로 그립톡을 포장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에는 일본 팀들에게 구단 배지를 선물한 바 있다.
한편, KB스타즈는 3일 A조 1위 우리은행과 맞대결한다.
#사진_KB스타즈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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