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303회 임시회서 추경 등 14개 안건 심사
양희문 기자 2024. 9. 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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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의회는 오는 6일까지 제303회 임시회를 열어 14개 안건을 심사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동의안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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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의회는 오는 6일까지 제303회 임시회를 열어 14개 안건을 심사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동의안을 심사한다.
심사할 주요 안건은 △군 식생활교육 지원 조례안 △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군의회 청원심사 전부개정규칙안 △군 공공형 실내 어린이놀이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군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및 평화의 소녀상 보호관리 조례안 등 14건이다.
황선호 의장은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로서 공의와 성실함을 바탕으로 겸손하게 주민들의 조언과 질책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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