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신양중, 명지병원에 '데크'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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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신양중학교 학생들이 만든 '데크'가 환자들의 휴식공안으로 제공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학교측에 따르면 올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학생들이 학교 방과 후 활동의 일환인 목공수업을 통해 만든 가구를 예산명지병원에 기증했다고 3일 밝혔다.
방과 후 활동에 참여한 3학년 이소영 학생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힘든 점도 있었지만 우리가 만든 데크가 병원에서 환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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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 신양중학교 학생들이 만든 '데크'가 환자들의 휴식공안으로 제공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학교측에 따르면 올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학생들이 학교 방과 후 활동의 일환인 목공수업을 통해 만든 가구를 예산명지병원에 기증했다고 3일 밝혔다.
방과 후 활동에 참여한 3학년 이소영 학생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힘든 점도 있었지만 우리가 만든 데크가 병원에서 환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져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양중학교는 '세계시민으로서 더불어 성장하는 꿈의 학교'라는 교육목표 아래 작은 음악회, 학부모 및 지역 주민 대상 목공수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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