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얼굴 반이 눈이야? 인형 같은 딸에 꿀 뚝뚝

이해정 2024. 9. 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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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그의 아내 아야네가 생후 한 달이 된 딸을 육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또 아야네는 출산 45일째를 맞아 딸을 유모차에 눕히고 집 앞 산책을 하는 근황도 공개했는데, 아야네는 출산 한 달 만에 부기가 쏙 빠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지난 7월 18일 이지훈은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젤리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득녀소식과 함께 아내 아야네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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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와 딸(사진=아야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그의 아내 아야네가 생후 한 달이 된 딸을 육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9월 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천장에 뭐가 보여 루루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아빠 품에 안겨 천장을 바라보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 아야네를 꼭 닮아 큰 눈망울로 아기 사슴 같은 비주얼을 뽐내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장을 녹인다. 이지훈은 다정하게 딸에게 말을 거는 등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또 아야네는 출산 45일째를 맞아 딸을 유모차에 눕히고 집 앞 산책을 하는 근황도 공개했는데, 아야네는 출산 한 달 만에 부기가 쏙 빠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또 아기가 어린 만큼 걱정하는 댓글에는 "조심조심 다녀왔다"며 세심하게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지난 7월 18일 이지훈은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젤리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득녀소식과 함께 아내 아야네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아기를 임신, 7월 18일 득녀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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