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지방세정 연찬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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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최근 지역 내에서 열린 '2024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방세 담당공무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세 자주재원 확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강원자치도가 개최한 '2024년 지방세정 연찬회' 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연찬회는 지방세 제도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제시, 세정업무 전반에 대한 연찬을 통해 지방세 발전을 모색하고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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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최근 지역 내에서 열린 ‘2024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방세 담당공무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세 자주재원 확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강원자치도가 개최한 ‘2024년 지방세정 연찬회’ 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연찬회는 삼척시 쏠비치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지난달 29일~30일 강원자치도 18개 시군 공무원 160여명이 참가했다.
연찬회는 지방세 제도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제시, 세정업무 전반에 대한 연찬을 통해 지방세 발전을 모색하고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시는 ‘레저세 과세대상의 확장’(확률형 아이템 레저세 과세 방안 연구)이라는 주제로 참여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발표자 최성원 주무관은 게임산업 분야에서 확률형 아이템의 사행성에 대한 고찰로 레저세의 과세대상을 확장하는 방안을 연구 발표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방세 제도개선 및 세원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벤치마킹을 통해 앞서가는 세무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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