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2024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서 '최우수상’

양규원 2024. 9. 3.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의정부시가 경기도 '2024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 '정보 자료(빅데이터) 활용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 표적 영치'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정부시는 김베드로 주차관리과 주무관과 황승현 세정과 주무관이 발표자로 나서 정보 자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액 체납 차량의 다수 출몰지역과 실시간 위치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통한 번호판 영치로 체납액 징수액을 높인 사례를 상황극으로 발표,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얻어 내며 영예를 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베드로 주차관리과 주무관·황승현 세정과 주무관
고액 체납차량 출몰지·위치 파악 통해 세외수입 확대 성과

의정부시 김베드로 주차관리과 주무관과 황승현 세정과 주무관이 지난달 30일 경기도 ‘2024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의정부시

[더팩트ㅣ의정부=양규원 기자] 경기 의정부시가 경기도 ‘2024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 ‘정보 자료(빅데이터) 활용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 표적 영치’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3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지난 8월 29~30일 열린 이번 발표대회는 세외수입 운영 관련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의정부시는 김베드로 주차관리과 주무관과 황승현 세정과 주무관이 발표자로 나서 정보 자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액 체납 차량의 다수 출몰지역과 실시간 위치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통한 번호판 영치로 체납액 징수액을 높인 사례를 상황극으로 발표,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얻어 내며 영예를 안았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세입증대 연결망(네트워크)의 일환으로 시 자체 우수사례 등을 미리 검토해 준비한 것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세입 관련 우수 시책 발굴과 세외수입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