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출신 렌, 26일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 시작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9. 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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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렌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대체한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렌이 9월 26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다"라고 밝혔다.

렌은 선복무 제도에 따라 훈련소에 입소하지 않고 바로 근무를 하며, 추후 군사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소속사는 "병역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렌에게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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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 사진ㅣ빅플래닛메이드엔터
가수 겸 배우 렌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대체한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렌이 9월 26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다”라고 밝혔다.

렌은 선복무 제도에 따라 훈련소에 입소하지 않고 바로 근무를 하며, 추후 군사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소속사는 “병역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렌에게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룹 뉴이스트 출신인 렌은 지난해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앨범 ‘Ren’dezvous(랑데부)‘를 발표했다. 이후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로 성공적으로 국내 드라마에 데뷔했으며, 뮤지컬 ’삼총사‘와 ’겨울나그네‘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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