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데이터 인프라 활용 역량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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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인프라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는 자체 데이터 인프라 구축해 데이터의 수집, 분석, 활용 전반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으로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혁신적인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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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으로 행정 신뢰 강화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인프라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DX) 및 데이터기반행정의 가속화에 따라 공공서비스 혁신방향을 모색하고 타 지자체의 데이터 인프라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해 구정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북도 정책기획관실 박정환 강사의 빅데이터 인프라 활용 실무 교육과 경기도 AI산업육성과장 이수재 강사의 타 지자체의 데이터 인프라 활용 방향 및 사례 교육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는 자체 데이터 인프라 구축해 데이터의 수집, 분석, 활용 전반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으로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혁신적인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지난 2021년에 GIS데이터분석시스템을 도입하고, 2023년엔 데이터 통합플랫폼을 구축하여 미래 행정 혁신을 이룩해 나가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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