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교대사 부인들 초청한 금산군, 인삼 공공외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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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서울시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주한외교대사 부인회 금산인삼 홍보리셉션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주한도미니카공화국, 탄자니아, 벨라루스, 타지키스탄, 멕시코, 알제리, 코트디부아르 등 주한 외교대사 부인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금산인삼 에피타이저 쿠킹 클래스와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가 진행됐다.
군은 오는 10월 5일 주한외교대사 부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서 체험 여행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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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금산군은 서울시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주한외교대사 부인회 금산인삼 홍보리셉션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주한도미니카공화국, 탄자니아, 벨라루스, 타지키스탄, 멕시코, 알제리, 코트디부아르 등 주한 외교대사 부인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금산인삼 에피타이저 쿠킹 클래스와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가 진행됐다.
퓨전아티스트의 공연에서는 부인회원들의 나라별 음악 특색과 인삼을 융합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와 인삼의 효능 및 섭취 방법 등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군은 오는 10월 5일 주한외교대사 부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서 체험 여행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 인삼의 우수함을 알리고 외국인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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