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 풍선효과? 용인 부동산 ‘후끈’ ‘라피아노 용인 공세’ 눈길

김동호 기자 2024. 9. 3.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서울 집값이 23주 연속 상승하면서 그 여파가 경기도 권역까지 확대되고 있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84㎡로 구성되어 있는 '라피아노 용인 공세'는 넓은 서비스 면적은 물론, 전용 가든, 테라스, 다락방 등 다채로운 활용이 가능한 주거 공간을 제시하며 일반 40~50평대 아파트의 전용 면적을 훌쩍 넘는 넓은 실거주 면적 등을 통해 공간 효울성을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잇단 신고가 행진··· 신규 분양은 지금이 가장 싸다는 인식 확산
프리미엄급 주거단지 게이티드 타운 홈 ‘라피아노 용인 공세’ 주목
▲ ‘라피아노 용인 공세’ 투시도
[서울경제] 최근 서울 집값이 23주 연속 상승하면서 그 여파가 경기도 권역까지 확대되고 있다. 과천에서 40평대 공동주택이 30억이라는 신고가에 거래된데 이어, 국민주택 84㎡ 거래 금액이 20억원을 훌쩍 넘기는 등의 폭등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같은 분위기는 서울과 가까운 성남, 하남을 거쳐 이제 용인, 화성에까지 달구고 있다.

지난달 2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4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8월 3주차 대비 0.08%의 상승폭을 유지하면서 23주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이 같은 상승세의 여파는 서울 강남과 인접한 경기 남부권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추세인데 당장 과천(0.40%), 하남(0.37%), 성남 수정구(0.34%), 성남 분당구(0.34%) 등이 전주 대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경기 부동산 포털에 따르면 용인 지역의 7월 거래량이 1,610건에 육박했다.

이처럼 서울의 집값 상승세가 경기 인접 권역을 넘어 용인에까지 미치는 이유는 앞서 언급했듯 지역 호재가 넘쳐나고 있기 때문이다. 용인특례시는 GTX-A노선 조기 개통을 비롯하여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 등 교통부터 생활 인프라 시설 확충까지 다양한 개발이 추진하고 있어 뛰어난 미래가치가 점쳐지는 지역이다.

특히 최근의 집값 상승세와 더불어 이 같은 지역 개발 호재 등을 고려한다면 용인 지역의 신규 분양단지를 미리 선점해야 한다는 여론이 수요자들 사이에서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최근 분양 중인 프리미엄급 게이티드 타운 홈 주거단지 ‘라피아노 용인 공세’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들어서는 ‘라피아노 용인 공세’는 부동산 디벨로퍼 RBDK(알비디케이)의 대표 주거 상품 ‘라피아노’가 용인 최초로 조성되는 주거 단지로 총 94세대, 지상 3층 규모이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84㎡로 구성되어 있는 ‘라피아노 용인 공세’는 넓은 서비스 면적은 물론, 전용 가든, 테라스, 다락방 등 다채로운 활용이 가능한 주거 공간을 제시하며 일반 40~50평대 아파트의 전용 면적을 훌쩍 넘는 넓은 실거주 면적 등을 통해 공간 효울성을 높였다.

또한 프리미엄 주거단지의 정점을 찍을 세대 전용 엘리베이터와 세대용 차고를 일부 세대에 적용했으며,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보이드 공간 설계와 더불어 프라이빗한 주거 생활과 공동주택에서 누릴 수 있는 어메니티 및 보안 시설까지 모두 누릴 수 있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높여줄 에코라이프 역시 단지 내부와 외부에서 즐길 수 있다. 주거 공간 내부에 위치한 나만의 정원을 통해 프라이빗한 자연을 즐길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탑실어린이공원과 보라산 등의 숲세권을 형성하고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그 외에도 초·중·고교가 단지 1km 내에 자리잡고 있어 교육환경으로도 탁월하며, 대형 편의시설인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의 이용이 가능하다. 동탄·광교신도시와 접근성이 뛰어나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다.

한편, ‘라피아노 용인 공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서 운영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