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그룹, 협력업체 공사대금 추석 명절 전 조기 지급

김연하 기자 2024. 9. 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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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흥건설과 중흥토건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공사대금을 명절 전인 12일에 조기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공사대금은 약 1300억 원 규모로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중흥그룹은 이번 공사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전국 40여개 공사현장의 협력업체들이 임금 및 자재대금을 원활하게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중흥그룹은 올해 설 명절 전에도 공사대금 1300억 원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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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 현금으로 지급
[서울경제]

중흥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흥건설과 중흥토건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공사대금을 명절 전인 12일에 조기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공사대금은 약 1300억 원 규모로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통해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 나아가며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흥그룹은 이번 공사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전국 40여개 공사현장의 협력업체들이 임금 및 자재대금을 원활하게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중흥그룹은 올해 설 명절 전에도 공사대금 1300억 원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김연하 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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