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지방도서 승용차끼리 정면충돌… 외국인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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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지방도에서 외국인들이 몰던 승용차끼리 정면충돌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화성서부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2분께 화성 313호 지방도 편도 1차로에서 20대 A씨(카자흐스탄 국적)가 몰던 K8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30대 B씨(카자흐스탄 국적) 씨가 운전하던 K8 승용차와 부딪쳤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B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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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지방도에서 외국인들이 몰던 승용차끼리 정면충돌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화성서부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2분께 화성 313호 지방도 편도 1차로에서 20대 A씨(카자흐스탄 국적)가 몰던 K8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30대 B씨(카자흐스탄 국적) 씨가 운전하던 K8 승용차와 부딪쳤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B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의 혈액을 채취해 음주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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