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간 수고했다” 29세 배우, 돌연 연예계 은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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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노가미 타카토가 돌연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다.
노가미 타카토는 9월 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자필 편지를 게재, 은퇴 소식을 직접 알렸다.
노가미 타카토는 "2024년 8월 31일부로 페이스 크래프트·에이전시 퇴소와 함께 연예 활동을 은퇴하기로 했다. 갑작스러운 보고를 하게 돼 죄송하다. 지난 10년 간의 만남과 경험 모두 인생의 재산이다. 항상 따뜻한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 그리고 오랫동안 지지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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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배우 노가미 타카토가 돌연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다.
노가미 타카토는 9월 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자필 편지를 게재, 은퇴 소식을 직접 알렸다.
노가미 타카토는 "2024년 8월 31일부로 페이스 크래프트·에이전시 퇴소와 함께 연예 활동을 은퇴하기로 했다. 갑작스러운 보고를 하게 돼 죄송하다. 지난 10년 간의 만남과 경험 모두 인생의 재산이다. 항상 따뜻한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 그리고 오랫동안 지지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10년 간 수고했다"며 자신에게 위로의 말을 덧붙였다.
1994년생 29세인 노가미 타카토는 TBS 드라마 '변두리 로켓', NTV 'PRINCE OF LEGEND', 'FAKE MOTION -탁구의 왕장-'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 아사히 '가면라이더 갓챠드' 마지막회에 출연했으며 "제대로 갓챠드의 세계에 참가할 수 있어 너무 기뻤다. 어릴 적부터 동경했던 '가면라이더'에 참여한 건 일생의 추억이 됐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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