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개인택시 신규면허 44대 모집...총 506대까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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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개인택시(면허) 증차를 확정하고 신규면허 44대에 대한 대상자를 모집한다.
시는 개인택시 신규면허 발급 대상자 모집을 공고했다고 3일 밝혔다.
신규면허분은 지난 3월 택시 총량으로 고시한 증차분 68대 중 배분하지 않은 개인택시 44대다.
이번 신규면허는 신도시 내 택시 부족 현상 완화와 택시 증차 효과 극대화를 위해 1년간 영업 범위가 신도시(탑승 위치 기준)로 한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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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개인택시(면허) 증차를 확정하고 신규면허 44대에 대한 대상자를 모집한다.
시는 개인택시 신규면허 발급 대상자 모집을 공고했다고 3일 밝혔다.
신규면허분은 지난 3월 택시 총량으로 고시한 증차분 68대 중 배분하지 않은 개인택시 44대다. 법인택시(24대)는 지난 4월 배분을 완료했다.
시는 내달 7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신청 받아 운전 경력 등을 심사한다.
'세종시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 사무처리 규정'의 우선순위에 따라 면허 발급 예정자 순위가 정해지면 이를 시 누리집에 공개하고 이의신청 등을 거쳐 오는 12월 초 최종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신규면허는 신도시 내 택시 부족 현상 완화와 택시 증차 효과 극대화를 위해 1년간 영업 범위가 신도시(탑승 위치 기준)로 한정된다.
앞서 시는 국토교통부에 인구 증가세를 반영한 택시 총량 조정을 건의해 택시 증차를 이끌어 냈다.
증차가 마무리되면 연말까지 택시 대수는 기존 438대에서 506대로 15.6% 늘아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신규면허 배분을 통해 택시공급부족에 따른 시민 불편이 일정 부분 해소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구 규모에 맞는 택시확보를 위해 관계부처와 꾸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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