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 "얘들아, 예술 시간 여행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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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이 '예술 시간 여행! 아트 타임 슬립'에 참가할 초등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디지털 기기와 플랫폼을 활용해 음악과 미술 사조를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융복합 장르의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
수업은 21일부터 11월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어울아트센터 운암홀에서 진행된다.
행복북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음악과 미술 사조의 시간 흐름대로 구성돼 과거부터 현재까지 체험하며 사조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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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예술 시간 여행! 아트 타임 슬립'에 참가할 초등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디지털 기기와 플랫폼을 활용해 음악과 미술 사조를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융복합 장르의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 모집은 오는 12일까지다.
프로그램은 베토벤과 클림트 '베토벤 프리즈', 순간의 미학 '반고흐와 드뷔시' 등으로 구성된다. 수업을 통해 만들어진 창작물은 가상현실(메타버스)에 전시된다.
수업은 21일부터 11월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어울아트센터 운암홀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이다.
행복북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음악과 미술 사조의 시간 흐름대로 구성돼 과거부터 현재까지 체험하며 사조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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