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남서울 K-센터' 설치

유의주 2024. 9. 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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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는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 알프라가누스대에 '남서울 K-센터'를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센터 설립은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현지에 알리고 한국 유학과 취업 상담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알프라가누스대는 2022년에 설립된 신생 대학이지만 의과대학을 비롯한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며 학생 수가 2만명에 달하는 등 현지에서 유망 대학으로 평가받는다.

남서울대는 4년 연속 교육 국제화 인증대학으로 선정돼 현재 2천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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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모습 [남서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남서울대는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 알프라가누스대에 '남서울 K-센터'를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센터 설립은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현지에 알리고 한국 유학과 취업 상담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알프라가누스대는 2022년에 설립된 신생 대학이지만 의과대학을 비롯한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며 학생 수가 2만명에 달하는 등 현지에서 유망 대학으로 평가받는다.

남서울대는 4년 연속 교육 국제화 인증대학으로 선정돼 현재 2천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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