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2개 마을 선정

신성훈 기자 2024. 9. 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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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3일 지방시대위원회가 공모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에 가음면 장2리와 다인면 덕지3리가 선정돼 4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두 마을은 취약계층 비율이 높고 30년 이상 노후주택과 슬레이트 지붕 비율이 40% 이상이다.

두 마을에서는 내년부터 슬레이트 지붕개량, 집수리, 빈집·담장·마을안길·배수로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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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청 전경(의성군 제공)2024.9.3/뉴스1

(의성=뉴스1) 신성훈 기자 = 의성군은 3일 지방시대위원회가 공모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에 가음면 장2리와 다인면 덕지3리가 선정돼 4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두 마을은 취약계층 비율이 높고 30년 이상 노후주택과 슬레이트 지붕 비율이 40% 이상이다.

두 마을에서는 내년부터 슬레이트 지붕개량, 집수리, 빈집·담장·마을안길·배수로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이 추진된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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