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객에 쾌적한 추석을" 강릉시, 강릉역 일대 방역소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강릉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강릉역 일원에서 특별방역 소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방역소독 차량과 방역기동반 인력 등을 활용해 감염병이 우려되는 주택가 골목, 하수구, 하천변, 공원 등의 취약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강릉역 및 터미널, 월화거리, 시장 등을 중점적으로 소독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강릉역 일원에서 특별방역 소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역은 오는 13일까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및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빈틈없는 방역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사전 방역을 통한 감염병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방역소독 차량과 방역기동반 인력 등을 활용해 감염병이 우려되는 주택가 골목, 하수구, 하천변, 공원 등의 취약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강릉역 및 터미널, 월화거리, 시장 등을 중점적으로 소독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많은 사람들이 강릉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쾌적하고 건강한 명절을 위해 방역소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