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훈, 아킬레스건 파열 1년만 LG트윈스 시구 출격 “용기 바치고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겸 작가 문상훈이 아킬레스건 파열 1년 만에 시구자로 나선다.
문상훈은 지난해 9월 22일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가 아킬레스 건 파열 부상을 입었지만 끝까지 시구를 마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이번 시구에 앞서 문상훈은 "아킬레스 건이 끊어지고, 1년 만에 다시 시구에 나선다. 다치기 전보다 더 건강해지고, 어떤 시련이 닥쳐도 이겨낼 수 있다는 용기도 생겼다. 이 용기를 LG트윈스에 바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겸 작가 문상훈이 아킬레스건 파열 1년 만에 시구자로 나선다.
서울 LG트윈스 측은 9월 3일 "4일부터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SSG랜더스와의 주중 홈 2연전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일에는 문상훈이 승리 기원 시구에 참여한다. 문상훈은 지난해 9월 22일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가 아킬레스 건 파열 부상을 입었지만 끝까지 시구를 마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이번 시구에 앞서 문상훈은 “아킬레스 건이 끊어지고, 1년 만에 다시 시구에 나선다. 다치기 전보다 더 건강해지고, 어떤 시련이 닥쳐도 이겨낼 수 있다는 용기도 생겼다. 이 용기를 LG트윈스에 바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5일에는 SRT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종국 SR 대표이사가 시구자로 나선다.
이종국 대표는 “SRT 패밀리데이를 함께 준비해준 LG트윈스에 감사드리며, LG트윈스 팬들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매 시즌 SRT 패밀리데이를 이어 가면서 다양한 혜택과 즐거운 이벤트를 제공하겠다”며 “대한민국 지역 곳곳을 잇는 SRT와 함께 LG트윈스 야구 팬들이 전국 야구장을 빠르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파격 한소희, 핫한 비키니 자태‥허리+골반라인 따라 선명한 타투
- ‘강남♥’ 이상화, 근육 쫙 빠진 애플힙+잘록 허리‥이젠 모델 같네
- 전종서, 레깅스 시구 자신감 있었네 “엉덩이+허벅지 집중” 운동법 공개(짐종국)
- “14년 전 이혼한 전남편, 유명가수 된 아들 8년째 가스라이팅” 폭로 (물어보살)
- 효민, 사업가 되더니‥럭셔리 골드 드레스로 드러낸 우아미
- 태닝 여신 김희정, 레깅스→드레스 다 소화하는 탄탄 핫바디
- 어도어 새 대표 칼 빼들었다, 퇴사자 성희롱·괴롭힘 의혹 재조사 예고
- 조세호 ‘1박2일’ 합류 2회만 촬영 불참 “이럴 거면 나가” 맹비난[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