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개인택시 44대 신규면허 발급한다…대상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가 개인택시 신규면허 발급 대상자 모집을 공고했다.
3일 시에 따르면 개인택시 신규면허분은 지난 3월 택시 총량으로 고시한 증차 총 68대 중 미 배분한 개인택시 44대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신규면허 배분을 통해 택시공급부족에 따른 시민의 불편이 일정 부분 해소될 것"이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인구 규모에 맞는 택시확보를 위해 관계부처와 꾸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가 개인택시 신규면허 발급 대상자 모집을 공고했다.
3일 시에 따르면 개인택시 신규면허분은 지난 3월 택시 총량으로 고시한 증차 총 68대 중 미 배분한 개인택시 44대다.
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신청을 받아 운전 경력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세종시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 사무처리 규정’의 우선순위에 따라 면허 발급 예정자 순위가 정해지면 이를 시 누리집에 공개하고 이의신청 등을 거쳐 올해 12월 초 최종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신규면허는 신도시 내 택시 부족 현상을 완화하고 택시 증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1년간 영업 범위가 신도시(탑승 위치 기준)로 한정된다.
시는 올해 연말까지 택시 대수를 기존 438대에서 506대로 15.6% 늘려 시민 교통 불편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신규면허 배분을 통해 택시공급부족에 따른 시민의 불편이 일정 부분 해소될 것”이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인구 규모에 맞는 택시확보를 위해 관계부처와 꾸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택시 신규면허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