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위, 고용부 '일·생활균형캠페인' 참여기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일·생활균형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기업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다.
고용부는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 3대 핵심 분야를 실천하는 기업을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지정해 참여확인서를 수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일·생활균형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기업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다.
고용부는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 3대 핵심 분야를 실천하는 기업을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지정해 참여확인서를 수여한다. 참여 승인 유효기간은 2년이다.
게임위는 이 3가지 항목을 충족하는 모범적인 기관으로 인정받아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스마트 협업 툴을 사용한 업무 절차 간소화와 비대면 근무 환경 구축으로 '똑똑하게 일하기'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 사랑의 날' 추진과 자유로운 연차 사용 등 '오래 일하지 않기', '제대로 쉬기' 등도 실천하고 있다.
서태건 게임위위원장은 "일·생활 균형 캠페인 실천을 통해 일·가정 양립 문화를 선도적으로 정착시키겠다"며 "앞으로도 향후 직원 의견을 반영해 일·가정 양립을 위한 신규 제도 도입 등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