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쓰는 향수 뭐길래…랄프 로렌 프래그런스 앰버서더로 선정

축구선수 손흥민이 랄프 로렌 프래그런스(Ralphlaurenfragrance)의 앰버서더로 선정됐다고 3일 회사측이 밝혔다.

앰버서더 선정과 함께 공개 된 캠페인 컷과 영상에서 손흥민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의 캡틴다운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자세로 SNS상에서 화제가 됐다.

손흥민은 앰버서더 발탁에 대해 “랄프 로렌 프래그런스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영광이다. 노력과 결단을 통해 꿈을 이룬다는 메시지는 축구 경기장 안팎에서 저에게 깊이 공감되는 내용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열정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 향수를 즐겨 쓰고 좋은 향을 쓰기로 유명한 손흥민 선수가 선택한 폴로 67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도 상승하였으며 백화점 매장에서는 손흥민 향수를 찾고 있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손흥민이 선택한 폴로 67 EDT는 국내 공식 유통사인 씨이오 인터내셔널에서 운영하는 랄프 로렌 프래그런스 브랜드 스토어와 파퓸스 매장 그리고 무신사, 카카오 선물하기 등의 채널에서 구입 가능하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