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시즌 첫 승 거둔 유해란, 세계랭킹 7계단 오른 11위 안착...고진영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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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승을 거둔 유해란이 개인 통산 최고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해란은 3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4.57점으로 전주 대비 7계단 오른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유해란은 지난 2일 LPGA 투어 FM챔피언십에서 선배인 고진영을 꺾고 시즌 첫 승,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유해란과 해당 대회에서 연장전을 벌인 고진영도 전주 대비 순위를 2계단 끌어올려 세계랭킹 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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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승을 거둔 유해란이 개인 통산 최고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해란은 3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4.57점으로 전주 대비 7계단 오른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유해란은 지난 2일 LPGA 투어 FM챔피언십에서 선배인 고진영을 꺾고 시즌 첫 승,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LPGA 2년 차 시즌을 보내고 있는 유해란은 약 11개월만에 통산 2승을 작성, 우승상금 57만 달러(약 7억 6,000만원)를 손에 넣었다.
유해란과 해당 대회에서 연장전을 벌인 고진영도 전주 대비 순위를 2계단 끌어올려 세계랭킹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부터 3위까지는 전주 대비 변동이 없다. 넬리 코다(미국)가 1위, 릴리아 부(미국)가 2위를 수성한 가운데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3위다.
양희영은 한 계단 내려온 6위를 기록했으며 김효주는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지애가 24위, 이예원이 31위에 올랐다. 박지영이 한 계단 내려와 37위, 박현경이 39위, 임진희가 42위를 차지했다.
윤이나는 50위, 황유민이 한 계단 올라와 51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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