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알테오젠, 장 중 시총 1위 재탈환… 1년 내 최고가
강정아 기자 2024. 9. 3. 09:58

알테오젠이 3일 장 초반 주가가 상승세다. 장 중 1년 내 최고가를 경신하며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다시 탈환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9시 54분 기준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0.16%) 오른 3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33만5000원까지 오르며 1년 내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시가총액(17조8048억원)도 에코프로비엠(17조6923억원)을 앞서며 시총 1위 자리를 다시 차지했다.
지난달 27일 알테오젠은 시총 16조7418억원을 기록하며 에코프로비엠(16조6360억원)을 넘어섰다. 전날 에코프로비엠이 4거래일 만에 코스닥 시총 1위 자리를 되찾았지만, 이날 알테오젠이 다시 장 중 1위를 차지했다.
증권가에서는 알테오젠의 목표 주가를 높여 잡고 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알테오젠의 목표가를 기존 21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키트루다 SC(피하주사) 시장 및 판매 로열티는 하향 조정하지만, 산도즈 및 피하주사제형 ADC(항체-약물 접합체), 개발에 따른 신규 예상 로열티를 기업가치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권 연구원은 “SC 제형 개발 기술을 확장해 새로운 중장기 성장 전략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비즈톡톡] “韓 반도체 산업에 비용 폭탄 될 수도”…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숨은 청구서
- [정책 인사이트] 전기차 보조금 ‘국산 우대’ 묘수… 佛, WTO 규정 지키며 中 공세 막아
- [글로벌 거상] 드림카 대신 창업 택한 3만달러… 美서 4100억 매출 일군 한국인
- [시승기] 392마력 고성능, 일상까지 품었다… BMW ‘뉴 M440i xDrive 쿠페’
- 규제 비껴간 강남 하이엔드 비아파트… 20억대 도시형생활주택도 나왔다
- [비즈톡톡] 집들이·개업 선물도 ‘행운’이 대세… 액막이 명태·달항아리가 뜨는 이유
- ADR이 바꾸는 SK하이닉스 수급지도… “ETF·패시브 자금 유입 기대"
- [체험기] 은은하게 빛나는 LED, 백색소음 매력적… 발뮤다 탁상 시계 ‘더클락’ 64만원대 가격은
- 삼성·SK ‘호남 반도체’에 지자체 들썩… “또 다른 지역 편중” 우려
- 스페이스X 덕에 재주목받는 우주여행… 비싼 가격에 대중화는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