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1t 트럭과 충돌, 자전거 몰던 70대 여성 중상

강경호 기자 2024. 9. 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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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서 1t 트럭과 자전거가 충돌해 70대 여성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남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시8분께 남원시 향교동의 한 교회 앞 도로에서 1t 트럭과 자전거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몰던 A(70대·여)씨가 크게 다쳐 닥터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자전거를 탄 채 무단횡단을 시도하다가 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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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지난 2일 오후 1시8분께 남원시 향교동의 한 교회 앞 도로에서 1t 트럭과 자전거가 충돌해 자전거 운전자 A(70대·여)씨가 크게 다쳤다. A씨가 닥터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남원서 1t 트럭과 자전거가 충돌해 70대 여성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남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시8분께 남원시 향교동의 한 교회 앞 도로에서 1t 트럭과 자전거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몰던 A(70대·여)씨가 크게 다쳐 닥터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자전거를 탄 채 무단횡단을 시도하다가 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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