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농고농락' 세 번째 시즌…농촌 판로개척 돕는다

변상근 2024. 9. 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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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이 아프리카TV에서 농가 상생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 '농고농락(農苦農樂)' 프로젝트 세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SOOP은 오는 25일 제철에 맞는 다채로운 엽채류 등 상품 구성과 풍성한 유저 참여 이벤트로 시즌3 콘텐츠를 선보인다.

농고농락 라이브 커머스는 지난 3월부터 SOOP이 농업회사법인 마이트리와 손잡고 시작했다.

샵프리카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농가에 새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유저 참여형 농가 상생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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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SOOP〉

SOOP이 아프리카TV에서 농가 상생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 '농고농락(農苦農樂)' 프로젝트 세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SOOP은 오는 25일 제철에 맞는 다채로운 엽채류 등 상품 구성과 풍성한 유저 참여 이벤트로 시즌3 콘텐츠를 선보인다. 구매 유저들은 매주 월·수·금 오전 7시에 아프리카TV '텃밭사장 방송국'에서 현장 농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 24시간 라이브로 송출되는 재배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농고농락 라이브 커머스는 지난 3월부터 SOOP이 농업회사법인 마이트리와 손잡고 시작했다. 샵프리카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농가에 새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유저 참여형 농가 상생 콘텐츠다. 소비자가 이미 완성된 유형 상품을 확인 후 구입 결정을 하는 기존 커머스 형식과는 달리 최소 한 달 후 수확한 농산물을 받을 수 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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